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6/29
열심히 일하고 돈을 모으는 것이 자식에게 주려는 것이라구요?
한 번도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게 주어진 일이니 열심히 하고 목표를 위해 저축하고 물론 그 속엔 자식 뒷바라지도 포함 되겠지만 거기까지.
물려 주는 건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쓰고 남아서 물려줄수 있다면 좋은거구요
똑같이 증여나 상속이 없다면 부의 대물림이 없어져 비교적 공평하다고 여겨집니다
금수저 흙수저 이런말도 사라지겠죠
물론 그런 법이 생긴다면 돈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다 피하고 빠져나가겠지 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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