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행복 vs 미래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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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person · 평범함과 비범함 사이의 삶을 꿈꾸다
2022/04/21

누구든지 들어봤을 그리고 고민해봤을 주제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의 삶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YOLO vs FIRE와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큰 개념으로 동일 선상으로 놔도 된다고 여겨집니다.

모두들 부의 되물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봤던 적이 있나요? 

돌이켜보니 찢어지게 가난했다고 할 수는 없는데 넉넉했던 형편은 절대 아니었던 유년시절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불행하다고 여겨보진 않았는데 넉넉했으면 좋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무언가 내 후대에는 금전 적으로 나보다는 조금 풍부함을 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미래의 행복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집사람은 YOLO는 아니지만 현재의 행복을 놓치지 말라고 항상 당부를 합니다. 

쓸 때는 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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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살까지 건강하게 일한 뒤 남들처럼 평범하게 노후를 맞이 할 것이라는 지극히 당연했지만 막연했던 "평범함"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다. 내가 생각하던 평범함은 실제론 평범함과 비범함의 사이는 아닌가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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