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없고 억울한 피해가 또 생겼네요...
봐도 뭔말인지 모르는 법은 일단 옆으로 밀쳐놓고...6명의 삶이 죄도 없이 너무나 갑자기 무너졌고 그 6인의 주변인들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않았는데 하루 아침에 황망히 가족을 떠나보내며 무너진 억장을 지고 살아가야합니다..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고 일단 소리부터 지르고 보는 늘 화가 나 있는 사회가 애꿎은 6인의 삶과 꿈을 냉정히 거둬가버림에 너무 화가 납니다.  먹먹해지는 가슴에 화가 뒤엉켜 벙어리 냉가슴 앓는 느낌입니다.
왜 우리 사회는 피해자가 피해를 봐야하는건지
왜 죄를 지은 범법자들에 관대한건지...
한동안 이 화는 가라앉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