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2
에휴.. 많이 힘들었겠어요
저도 회사 퇴사를 할때 나이가 30이었거든요.
가족들마저 지금 퇴사해서 뭘 어쩔꺼냐고 다른걸 배우기에도 너무 늦은 나이라고 말렸는데,
아니 뭐 어쩔껍니까?
내가 당장 회사에 가면 화가 나서 숨이 안쉬어지는데.
일단 내가 살고 봐야죠.
머리 탈모 오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일 끝나고 술 퍼마시면서 욕 하는게 지겨워서
내 미래가 안보이고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저도 퇴사 했어요
근데 다 먹고 살아져요
걱정말구요
나약한거 아니에요.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환경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좀 취해요.
응원할게요!
저도 회사 퇴사를 할때 나이가 30이었거든요.
가족들마저 지금 퇴사해서 뭘 어쩔꺼냐고 다른걸 배우기에도 너무 늦은 나이라고 말렸는데,
아니 뭐 어쩔껍니까?
내가 당장 회사에 가면 화가 나서 숨이 안쉬어지는데.
일단 내가 살고 봐야죠.
머리 탈모 오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일 끝나고 술 퍼마시면서 욕 하는게 지겨워서
내 미래가 안보이고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저도 퇴사 했어요
근데 다 먹고 살아져요
걱정말구요
나약한거 아니에요.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환경에서 벗어나서 휴식을 좀 취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