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이 잘 안읽혔다. 읽고싶다 생각 하면서도 귀차니즘이 오니 옴짝달싹 못하고 침대와 한 몸이 된다. 이 책은 황상열 작가님이 닥치고 글쓰기에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추천 받자마자 바로 구입했는데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한권을 읽는대 몇일이 걸렸다. 정말 부지런하지 못하다. 반성 또 반성하자. 제목부터 울림이 깊은 책이다.

안에 내용은 글을 씀에 있어 첫 자세부터 제대로 잡아주는 책이다. 나처럼 처음으로 펜을 드는(타자를 치는) 초보 글쓰기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는 책이 있어 글을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