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들도 그랬거든요.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를 계속 하고 싶었는데..부모의 반대로 못했거든요. 사실 실력도 그닥..


여하튼 제가 어릴적에도 운동부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하는거라고..대학을 나와야 성공한다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근데 이런 인식이 조금씩 바뀐 건 2000대 부터인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만 잘해도 프로 게이머가 되어 억대 연봉을 받을 수있고, 끼만 있어도 연예인 및 유튜버가되어 능력에 따라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나오면 무조건 성공한다는 예전의 공식은 이미 많이 깨졌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앞서가는 부모님들은 더이상 공부 공부..이러질 않더라구요.


사회적으로보면 예전에 한참 경제성장이 이루어질 시기..흔히 말하는 화이트칼라가 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