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니베타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3/02/14
Science fiction 일때는 그래도 ᆢ

어느정도 설정이 그럴싸 해보여야하는데

설정이 너무한 수준이면

science fantasy

라고 부르는게 좋을것같아보이네요

뭐 ᆢ

영화는 감독의 상상력을 화면으로 나타내는거

라지만  ᆢ

장르가 변경될정도면

두고두고 까이지않을까 싶네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에 대한 내용 추가입니다

줄베른의 해저2만리 소설이 sf의 명작으로

불리는건

현실화 된 부분이 있기때문이죠

잠수함이라는게 없는 세상에서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다는거 정말 대단한데요

SF에서 설정이란건 ᆢ

꽤나 중요하거든요

책에선 독자들을 설득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런거에 자극받는 SF덕후들에게는

저런걸 이렇게 구현해보면 어떨까 같은 생각도

하게 만들죠

사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수많은 기술들이

미래에는 이런거도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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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최근 지식 수집가도 추가 “당신이 무엇을 먹었는지 말해 달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겠다"(브리야 사바랭 미식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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