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alooker
2022/07/25
분명 우리들이 지금 웃으며 말하는 지나간 아픔도 과거엔 가벼웠거나 때론 심각했을, 그 순간엔 충분히 힘든 일들이었다. 그러나 우린 지나갔기에 웃으며 말할 수 있지 않은가. 그땐 그랬노라고. 그러니 우리 어쩔 수 없이 마음을 뺏기더라도 너무 심각해지지는 말자. 우린 이미 알고 있지 않는가. 오늘의 아픔과 삶의 고단함을 미래엔 또 웃으며 말할 것이란 걸.

맞습니다.
내일은 나을거란 희망으로
우리 함께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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