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린
박 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
2022/02/15
네. 노력에 따라 천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술 쪽의 경우엔 노력보다는 타고난 천재가 더 많은 듯 합니다 저는 제 전공과는 달리 음악을 무척 좋아하는데, 특히 바이올린은 굉장히 예민한 악기이다보니 타고난 천재를 비교적  식별하기 쉽습니다
 한가지 예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님! 진짜 타고난 천재입니다. 똑같은 곡을 연주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무한의 노력과 연습이 새로운 천재의 산실이 될 수 있다니 그또한 바라는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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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혹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나 과도한 감성으로 세상을 보다가 가-끔, 고립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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