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란 · 글쓰기를 하고싶어 도전해봅니다
2022/03/21
저도 엄마와 딸이 조현병 환자들인 가족을 알고
지낸 지 오래됩니다. 엄마에 이어 딸까지
유전되는 것을 보고 많이 안타깝기는 해요.
하지만 엄마는 십수년 동안 약이 잘 받아서 생활하고 
소통하는데 무리는 없어요. 다만 그 딸이 자신에게
맞는 약을 찾느라 힘든 시간을 보내다
요즘 약물 주사로 효과를 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평생 약물 치료 등을 받으면서 살아가는 불편이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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