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회사 생활 어케하시나요?
2022/03/15
이따금씩 그냥 저는 회사는 욕먹고 돈 받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고, 메모한 것을 보고 보고 엄청 실수를 줄여나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멍이 생기고
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바라보는 스타일이라 여러가지 일이 주어지면 멘탈 붕괴가 오고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남들처럼 단순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게 참 안되더라고요.
그냥 이 피곤함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폭발할 거 같습니다. 노력해도 잘 안된다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어요. 일을 못하나 싶어서 그만두려 하면 잡는 걸 보니 또 아주 못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따금씩 상사의 말이나 잔소리가 정말 제 잘못일 때도 있지만 뒤돌아보니 가스라이팅이었던 적도 있어서 애매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냥 아침부터 출근하기 싫어...
기억력이 좋지 않고, 메모한 것을 보고 보고 엄청 실수를 줄여나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멍이 생기고
무언가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바라보는 스타일이라 여러가지 일이 주어지면 멘탈 붕괴가 오고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남들처럼 단순하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게 참 안되더라고요.
그냥 이 피곤함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어느날 갑자기 폭발할 거 같습니다. 노력해도 잘 안된다는 생각에 자괴감도 들어요. 일을 못하나 싶어서 그만두려 하면 잡는 걸 보니 또 아주 못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따금씩 상사의 말이나 잔소리가 정말 제 잘못일 때도 있지만 뒤돌아보니 가스라이팅이었던 적도 있어서 애매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그냥 아침부터 출근하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