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항상 상단에 달아놓던 드류님의 영상없이 시작하게됐네요. 오늘 7시에 눈이떠졌고 아무 생각없이 영양제를 먹고 샤워를하고 스트레칭을 좀 하고 간단한 아침식사 후에 컴퓨터앞에 앉았네요.

네, 드류님의 영상을 보는 것을 생략했습니다. 정말 보지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빨리 제가 지금 하는 일에대해서 시작하고싶은 생각뿐이였거든요. 이제는 매일 보는 것 보다는 제 의지력이 게으름에 밀릴 때 한번씩 도움받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야기를 요약해보자면 한달을 좀 넘게 규칙적인 루틴에서 하고싶은 일을 찾고, 그 하고싶은 일에 대하여 준비하고 간단하게 경험해보는 것 까지 이야기했던 것 같아요.

제가 하고 싶다고 생각한 일은 '유튜브 또는 방송 영상 편집 / 온라인 판매' 이 두가지였습니다. 혹시나 이 두가지 일 중 관심이 있으신 일이 있다면 제 글이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단 저 두 가지 일 중에서 제가 먼저 경험해보고자 했던 일은 영상 편집 일입니다. 이전에도 학원다니면서 공부도하고 편집 알바도 했었지만 역시나 얼마 안하고 포기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맛보기로 경험해 보더라도 제대로 해보고자 영상 프로그램을 다루는 연습도 많이하고 제가 구독해놓은 유튜버분이 편집자를 구할때 신청해보고, 초보 스트리머나 유튜버 분들이 있는 카페에서 함께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