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잘했어^^~

최경아 · 인생은 긴 여행이다
2022/03/22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짖고~"
어릴땐 뭦도모르고 흥얼거렸던 노래가사가 반백년을 살고나서야  그 의미를 되새김질하게된다.  그래~
멋지게 높은빌딩 없어도 난 좋아~
평범하게 자라준 내 아들, 딸들이 난 좋아~
나는 생각한다.
특별하게 살아온 삶은 아니지만 평범함을 배경으로한 내 삶을 액자에 걸어서 거실을 환하게 밝히고싶은 하루로 마무리한다.
너는 여지껏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꺼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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