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일하는 시간대가 바뀐 것 뿐인데 다른 세상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시간이 문제인걸까요, 사람이 문제인걸까요? 물론 알바하느라 힘들겠지만, 지금 이러한 감정들이 송송송님에게 좋은 자양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등학생을 부럽다고 했지만 저는 대학생인 송송송님이 부럽습니다. 참 좋은 때에요. 저도 그 젊음이 탐나네요 ㅋㅋ.. 그 때는 좋은 지 모르지만 지나고 보면 참 좋은 때 였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데 아르바이트까지! 열심히 사는 청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