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지칠때...

아들엄마 · 지혜롭게 나이들길 원하는 보통사람.
2022/03/29
늘 으샤으샤 할 수 있어 를 외치던 나였는데...
결혼하고 결혼으로 엮인 인간 관계를 맺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며 십년이 넘으니...
지치기 시작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지쳐가기 시작 하니... 몸에도 영향이 오는지...
어찌해야 지친게 나아지는건지...
엄마는 아프지도 지쳐도 큰일이라는 말이 버겁다..
온라인 수업하는 날...
한없이 가라앉는 내마음과 몸을 ...아이를 보며...
힘을 내려 애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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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깨닫고 공부하고..느끼며 좀 더 지혜롭고 현명하길 원하는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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