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2022/04/04
"한적하고 자연과 가까운 교외"로 한표?!^^ 저는 작은 시간 조차의 여유도 없이 쉼없이 달리고 경쟁하며 살다 어느날 이 삶이 내가 과연 만족하는 삶인가 하고 30대 초반에 무작정 휴양지를 선택해 살고 있습니다. 노후대책은 아니었고 무슨 현실도피? 같아 그런가 이곳에서도 살아가는 방법을 택하다보니 어느 곳이나 사람 살아가는 건 별반 차이 없구나 싶더라구요^^그렇다고 지금의 삶이 선택의 실수였다곤 생각지 않네요~^^;이제는 이렇게 조금 느리게 지내다 보니 점점 더 자연과 가차운 곳으로 깊게 빠져드는 매력은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