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0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시작하였다.
상세페이지 (랜딩페이지)는 내가 직접 꾸며 보기로 했다.  

세팅을 다 끝낸 후, 광고에 이상이 없는 지 여러 전문가들을 찾아가 자문을 구했다. 
내가 처음 꾸며 보는 페이지임에도 사람들을 외주를 맡긴 것 같다면서 인정해주셨다.
 
디자인을 따로 배워 본 적은 없다. 많이 어설프지 않을까? 
오히려 했다가 전환률이 떨어지진 안을까...
나에게 미션이 맡겨졌을 때 하루 종일 고민했다. 그리고 결단을 내렸다. 

일단 해보자!

처음엔 솔직히 막막했다. 하지만 일단 해보자 라고 말 한 순간 뭐라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디자인에 디 자도 모르는 나지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은 무리지만 
내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최선의 디자인은 '모방' 이였다. 
정당한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