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익명이라는 것이 좋아요. 우리는 사람을 만나면 기본적으로 어디사는지? 나이는? 직업은? 남친여친은? 결혼은? 이런걸 묻잖아요. 이게 은근 사람들 편견을 갖게 해요. 그리고 서로 대화의 주제가 여기서 갈리죠.
저는 지금 해외에 살고 있어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진 않았지만(영어가 짧아서 외국사람 사귀는것을무서워해요ㅠㅠ) 보통은 만나면 뭘 좋아하는지? 취미가 뭔지? 자기는 이것을 좋아하는데 넌 어때? 오늘 날씨 참좋지? 그리고 외국인 신분이다 보니 이민와서 여기서 사는건 어떤지? 행복한지? 이런것들을 물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결혼 유무나 나이 등등을 물어보죠. 첨부터 몇살? 어디살어? 직업은? 이렇게 묻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방식이 더 사람과 사람을 가깝게 만드는것 같고 편안하게 대화할수 ...
저는 지금 해외에 살고 있어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진 않았지만(영어가 짧아서 외국사람 사귀는것을무서워해요ㅠㅠ) 보통은 만나면 뭘 좋아하는지? 취미가 뭔지? 자기는 이것을 좋아하는데 넌 어때? 오늘 날씨 참좋지? 그리고 외국인 신분이다 보니 이민와서 여기서 사는건 어떤지? 행복한지? 이런것들을 물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결혼 유무나 나이 등등을 물어보죠. 첨부터 몇살? 어디살어? 직업은? 이렇게 묻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방식이 더 사람과 사람을 가깝게 만드는것 같고 편안하게 대화할수 ...
전 여기서 처음으로 익명으로 많은 분들을 만남을 가져보네요
처음엔 두려움과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조금에 부자유스러움
이런것들에 벗어나질 못했었는데
몇일을 이곳저곳 돌아다녀보고...글내용들을 읽어보고...하니 여기이곳에서
같이 옆에있는듯..편안하고..좋으네요
아무것도 모르고..나이.사는곳.무엇을 하시는지.정보없이 그냥 이웃과 이웃으로서
마음에...글을 나누고있다는것이..참 행복하답니다.
처음으로...아무런 거침없이...많은 마음에 문을 들어봅니다..감사합니다.
전 여기서 처음으로 익명으로 많은 분들을 만남을 가져보네요
처음엔 두려움과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조금에 부자유스러움
이런것들에 벗어나질 못했었는데
몇일을 이곳저곳 돌아다녀보고...글내용들을 읽어보고...하니 여기이곳에서
같이 옆에있는듯..편안하고..좋으네요
아무것도 모르고..나이.사는곳.무엇을 하시는지.정보없이 그냥 이웃과 이웃으로서
마음에...글을 나누고있다는것이..참 행복하답니다.
처음으로...아무런 거침없이...많은 마음에 문을 들어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