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그럴리가요 ... 저도 당근거래를 하다보면 그런 분들을 종종 만나요....
약속시간까지 잡아두고 연락두절에다가.. 잠수타기까지하면 우선 답답하죠,, 사정이 있으면
이러한 사정이 있다.. 늦을거같으면 늦겠다... 그럼 기다리더라도 말 한마디에 기분이 달라지는데 ㅠ
저는 최근에 동네 분이 햇반을 가지러 오신다고 했는데 오시지않고 아무말도 없으시길래
왜 아무말도 없으시냐고 말이 없으셔서 다시 판매중으로 돌려놓겠다고 했더니 이틀정도 뒤에
가족이 안좋은 일을 당하셨다고 말씀 전하시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더라구요.. 그때 저는
그전까지 약간의 답답함과 서운함을 갖고있었지만... 그 글을 본 후에는 유감을 표해드렸네요
사람의 말 한마디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을
동시에 ...
약속시간까지 잡아두고 연락두절에다가.. 잠수타기까지하면 우선 답답하죠,, 사정이 있으면
이러한 사정이 있다.. 늦을거같으면 늦겠다... 그럼 기다리더라도 말 한마디에 기분이 달라지는데 ㅠ
저는 최근에 동네 분이 햇반을 가지러 오신다고 했는데 오시지않고 아무말도 없으시길래
왜 아무말도 없으시냐고 말이 없으셔서 다시 판매중으로 돌려놓겠다고 했더니 이틀정도 뒤에
가족이 안좋은 일을 당하셨다고 말씀 전하시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더라구요.. 그때 저는
그전까지 약간의 답답함과 서운함을 갖고있었지만... 그 글을 본 후에는 유감을 표해드렸네요
사람의 말 한마디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을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