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벌써 5일째이다~ 이제 코감기가 좋아지고 목소리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 4일간은 정신을 못차리게 아프더니 오늘부터는 많이 좋아진걸 나도 느낀다~ 남자축구대표팀에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교체를 했나보다~ 나라의 부름을 받았는데 확진이라 못들어간다니 가슴이 아프네~당사자들은 얼마나 속상할까싶기도 하고~ㅠ 상암에서 경기하는데 아쉬운 마음이 클것같다~우리선수들도 벌써2명이나 확진으로 인해 합숙을 못들어오게 되었다~ ㅠ 교체하긴 했지만 앞으로 더 나올지도 모르고 걱정이다~ 나도 합숙하게 되면 선수들과 3일간은 거리를 두어야 할것같다~ ㅠ 내가 조심해줘야 하니깐~요즘에는 확진이 안된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안좋고 왕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한다~그만큼 많이 걸리기 때문인것같다~ 차라리 걸리고 편한게 나은것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