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베풀면서 성공할 수 있을까?
2022/03/20
우리는 어릴적부터 남들에게 베풀며 살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자라왔습니다.
부모님이나 학교선생님이나 "남들에게 베풀어라"라는 말을 참 많이 했어요.
어릴적에는 사실 크게 와닿지도 않았고 그냥 봉사점수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거나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정도를 하는 정도로 남들에게 베푸는 정도였지요
근데 남들에게 베풀면서 살라고 해도.. 내가 우선이잖아요? 내가 먼저고 나한테 먼저 써야지 내가 잘되야지 남도 도울 수 있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고, 지금도 사실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저는 부자들이 엄청난 기부를 하는 것은 세금을 공제받기 위해 하는거나 기업의 이미지를 위해 하는거지 이게 진정으로 베풀려고 하는건 아닐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또는 어디 김밥판 돈으로 거액을 기부를 하시는 분들이 나오는 뉴스를 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한편으로는 그걸로 자신의 노후를 좀 더 편하게 보내거나 가족들과 더 행복하게 지내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 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최근 들어 저는 남보다 제가 더 잘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 잘되고 싶어서 부자들은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책도 보고 좋은 강연도 많이 찾아듣고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거기서도 나오더라고요 "남들에게 베풀어라, 그래야 성공한다"
단순히 유튜브만 봐도 정말 성공한 사람들의 채널에서도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 노하우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것으로 시작해서 영국 400대 부자가 된 분도 사람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책도 쓰고 영상을 제작하고 계시고, 한국에서 누구나 다 아는 치킨브랜드를 런칭한 대표님도 장사하는 노하우를 알려주려 다니고, 세계적인 부자로 유명한 빌게이츠도 개발도상국의 위생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힘을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 외에도 정말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내가 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