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그는 나무 열매 · 일상을 채우는 생각
2022/03/17
저는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아직까지도 고민하면 찾고 있는 중입니다.
돈이 되던 안되던 일단 제가 푹 빠져서 일 할 정도로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면 무조건 해 볼것 같아요.
아니  이미 해 봤겠죠?
제 분야에서 나름 중요 직책을 맡고 있고 인정도 받았지만 좋아서 이룬 부분 보다는 
좋아서 했다기 보다는 그냥 어찌어찌하다 보니 온 것 같아요...
쨋든 제가 좋아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서 하루하루 고민입니다.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지만
내가 뭘 좋아하지?? 생각해보면 놀고 먹는거? 밖에 없네요 ㅎㅎ
즐기면서 하는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나중엔 내가 번 돈이 기필코 나를 위해 알아서 일해 줄 것이라고 믿기 떄문이죠.
그러면 제가 좋아하는 놀고 먹는걸 매우 열정적으로 할 수 있지 않...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우리 인생열매가 모두 잘 영글기를 바랍니다.
53
팔로워 32
팔로잉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