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를 공부하며

해피너스
2022/03/19
요즘 나는 NFT에 빠져있다. 처음 NFT를 접했을 때는 반신반의했다. 명품 가방보다 비싼 디지털 이미지를 구입해 SNS의 프로필로 이용한다길래 가상세계에서는 현실세계보다 더 심한 빈부격차가 있을 수 있겠다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NFT관련 책과 유튜브 등을 찾아보며 생각이 달라졌다. NFT의 쓰임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오히려 예술가와 대중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K-POP, 게임 등 여러 분야에서 NFT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 나의 목표는 NFT를 공부하면서 발행까지 해보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번씩 전시를 함께 준비하는 친구들과 NFT를 공부하며 느낀 것을 줌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또 NFT를 전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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