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은
서지은 · 어느 책 중독자의 수기 작가
2023/08/09
아직 기회를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침 얼마 전 잼버리대회에서 폭염에 준비부족에 이제 태풍에 말많았던 세계적인 청소년대회를 보며 이런 글을 썼었는데요. 이렇게 체감이나 나타나는 현상 외에도 데이터로 말해주니 보다 명쾌하단 생각이 드네요. 지금이 가장 더운 게 아니라 가장 시원하다니ㆍㆍ 제발 그런 사태는 좀 막아주십시요! 🙏 😭 
ㅡㅡㅡ
지구는 온난화를 넘어 이제 끓고 있다. 위기상황에도 비겁한 중립성을 지키고 있는 명명법인 기후변화는 이제 기후위기에 이른지 오래다. 어느덧 이제 으레 여름이면 그렇겠거니 하던 폭염에 함께 이제 거대한 우박도 내리고 투발루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잠기는 중이다. 국가의 삼 요소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수의 저하로 이미 국가존립이 위협받는다는 절망은 그래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거대한 규모의 의학 공역 / 안녕, 나의 청춘! 본격 사회파 에세이 개인출판 & 돈 안되는 유투버 + 피아노 티쳐 etc.
80
팔로워 100
팔로잉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