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꼭 해야 되는데 하기 싫어서 차일피일 미루는 일들이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오래동안 미루어왔던 일을 새벽4시까지해서 드디어 마쳤다. 마음에 큰 짐을 내려놓은 기분이다. 하면 되는데 마음이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고, 마음이 정해지고 나서 머리가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고, 몸이 움직이는데 시간이 걸리고, 실제 일을 하는데 또시간이 걸린다. 하고나면 별것 아닌 일이라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것 같다.
무작정 밀고 나가야 되는데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못할때가 더 많은것 같다. 요며칠은 어떤 일을 진행시키면서 누군가의 큰 도움이 필요한데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어떻게 해야지 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그분께 문자로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 큰 걱정하지 말라고...
무작정 밀고 나가야 되는데 마음속으로 생각만 하고 움직이지 못할때가 더 많은것 같다. 요며칠은 어떤 일을 진행시키면서 누군가의 큰 도움이 필요한데 아쉬운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어떻게 해야지 하고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그분께 문자로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 큰 걱정하지 말라고...
맞아요. 내가 풀수 없는 일이 있을 때 그 문제를 잘 풀고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도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능력이란게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지요. 저의 아들도 회사에서 아들이 해결 할 수 없는 일이 생겨 밤낮으로 끙끙 대며 고민하고 있을 때 선배가 와서 아들의 일을 쉽게 풀어 주고 해결해 주니 회사일이 일사천리로 빠르게 해결 되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성경말씀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