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학생 '신던 스타킹' 30만 원에 올리자 男구매자 100여 명 몰려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31
[사진=MBC]

☞ "신던 스타킹 팔아요" 여중생 SNS 글에 패티시 문자 100통 쇄도해
☞ 용돈 미끼로 미성년자 유인해 성관계한 네 명의 파렴치한 남성들, 2명 구속
☞ 여중생 꾀어 성관계 후 욕심만 채우고 준다던 돈도 안주고 도주해
☞ 성범죄 피해자 3천5백여 명 중 인터넷 채팅 성매수 피해자 8할 넘어

여학생이 신던 스타킹을 30만 원에 팔겠다는 글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리자 이를 사겠다고 접근한 남성들이 여중생과 성관계를 맺거나 성행위를 요구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0대 남성 A씨는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미성년자 피해자 B양을 서울 강남구 한 문화센터의 지하 주차장으로 데려가 차 안에서 B양과 성관계를 했다. A씨는 용돈이 필요했던 피해자 B양이 sns로 '신던 스타킹을 판다'는 글을 올리자 얼마냐고 물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