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7명의 교사들이 떠난만큼 경제상황은 악화될 것이다.
2024/09/05
최근 어린이집,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까지 폐원.폐교되는 곳들이 많아졌지요. 게다가 교사라는 자리에서 떠나려는 사람들도 늘어났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교사라는 자리에서 다른 지역으로 여행하려는 사람들, 교사들이 떠난만큼 경제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교사라는 자리에서 타 지역으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최근 교대나 사범대에 다니다가 중도하차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고 하지요. 게다가 교직에서 퇴사율도 높아졌다고 한답니다. 이렇게 타 지역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최근 교권침해 사태, 교사라는 직업으로 앞으로의 비전과 전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교사라는 자리에서 하차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답니다. 이렇게 교사들이 떠난만큼 앞으로의 경제상황도 어두컴컴해 질...
교사라는 자리에서 타 지역으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최근 교대나 사범대에 다니다가 중도하차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고 하지요. 게다가 교직에서 퇴사율도 높아졌다고 한답니다. 이렇게 타 지역으로 떠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최근 교권침해 사태, 교사라는 직업으로 앞으로의 비전과 전망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교사라는 자리에서 하차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답니다. 이렇게 교사들이 떠난만큼 앞으로의 경제상황도 어두컴컴해 질...
@서형우 아버님이 지방의 사범대 교수셨군요! 훌륭하시네요. 요즘은 교사에게 지나친 요구가 많다니 ㅠㅠ 안타깝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방의 사범대 교수셨습니다. 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면, 예전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사범대를 오는 것이었다면, 점점 학생들의 입결이 낮아진다고 하더군요. 그게 일시적인 현상의 느낌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교직에 계시면서 계속 느껴진던 것이라고 합니다.
인재들의 서울권 대학 쏠림의 현상도 있겠지만, 사범대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낮아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한계 지점에 다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기존의 시스템대로만 학교가 운영되어서 교사에게 지나치게 많은 게 요구되고, 교사들은 이를 감당하면서 박봉의 느낌도 받아야 하는 것 때문에 힘든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서형우 아버님이 지방의 사범대 교수셨군요! 훌륭하시네요. 요즘은 교사에게 지나친 요구가 많다니 ㅠㅠ 안타깝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지방의 사범대 교수셨습니다. 아버지 말씀을 들어보면, 예전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사범대를 오는 것이었다면, 점점 학생들의 입결이 낮아진다고 하더군요. 그게 일시적인 현상의 느낌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교직에 계시면서 계속 느껴진던 것이라고 합니다.
인재들의 서울권 대학 쏠림의 현상도 있겠지만, 사범대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낮아지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금 한계 지점에 다다른 느낌이긴 합니다. 기존의 시스템대로만 학교가 운영되어서 교사에게 지나치게 많은 게 요구되고, 교사들은 이를 감당하면서 박봉의 느낌도 받아야 하는 것 때문에 힘든 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