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현직 교사 교단에서 씨가 마를지도...고교 교사 또 극단선택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9/04
☞ “학부모 고소에 압박감”…정년 1년 남기고 숨진 현직 교사
☞ 당장 교사 죽음을 제물삼는 굿판이 멈춰져야
[사진=KBS]
정말 이러다 학교 교실에 교사는 사라지고 학생들만 남게되진 않을까. 우려가 심각하다. 최근 교사들이 연이어 스스로 세상을 등진 가운데, 경기 용인시에서도 현직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정년을 불과 1년 앞둔 60대 고등학교 교사로 확인됐는데, 유족은 고인이 최근 학부모에게 생활지도 소홀을 이유로 경찰 고소를 당하면서, 큰 압박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 등산로에서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된 건 3일 오전 10시 반경이다.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고교에 재직 중인 교사 김모씨였다. 경찰은 전날 집을 나선 김 씨가 돌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