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5/19
4남매중 K 장녀로 밑에 여동생 둘과 남동생 하나를 거느리고? 철없던 시절을 대장처럼 지내왔었습니다. 
어릴때 데리고 나가면 장군감?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엄마의 증언을 미뤄 짐작해보면 덩치는 빠지지 않는다는 말이겠지요? 
흑백 사진조차 찍기 힘들었던 시절에 사진기를 취미로 가지고 계셨던 큰아버지 덕에 돌사진부터 몇발짝 떼던 시절의 모습이 흑백사진 속에 남길 수 있었습니다. 
조금 귀엽게 봐줄 수 있는 쪼꼬미의 모습이 흑백 사진 속에 찍혀 있었습니다. ㅋㅋ
3년씩 터울로 여동생들이 생겼고 노래 가사에도 있는 최진사댁 셋째딸의 출현으로 같이 다니면 바로 비교 평가 절하되는 수모가 생겼다지요...
어릴때부터 꾸미기 좋아하고 휘두르고 나가면 연예인 소릴 듣고 있는 동행인이 동생이라 하면 바로 따라 나오는 말이 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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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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