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초콜릿을 자주 먹지 않는 상황이에요. 건강 차원으로 초콜릿을 자주 먹지는 않는데 가끔 초콜릿을 먹는 편이에요.

예전에는 초콜릿을 달고 살았는데 지금은 초콜릿 먹는걸 적당선(?)으로 줄인 상황이지요. 건강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초콜릿 섭취량을 줄인 것도 있어요. 초콜릿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해진 것도 있어요.

그래도 초콜릿은 기분을 어느 정도 좋게해주고 당 충전을 해주는데 정말 좋은 간식 중 하나이지요.

초콜릿의 종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더라구요. 초콜릿을 보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는게 느껴져요. 어느 초콜릿을 먹어도 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지요.

올해 발렌타인데이날에는 초콜릿을 받거나 혹은 나눠주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발렌타인데이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