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3/07/01
MBC뉴스


바나나도 나무에 매달려 열리는 열매이기 때문에
바닥에 놓아두는 것보다는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아 놓아야 오래도록 싱싱하게
유지되어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건 바나나가 여전히 나무에 달려 있다고
착각하여
그렇다나 우쨌다나...  우스개소리 같기도 하고 믿음도 가지 않았지만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바닥에 놓아둘 때보다는
좀 더 오래도록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건 사실인 것 같았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최상의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다면 굳이 안 할 이유는 없겠지요?

인터넷을 뒤져 보면 바나나를 오래 보관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오지만
그중에서 그래도 가장 괜찮은 방법이 바로 바나나 걸이에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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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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