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소풍06
2023/04/19
주신 글에 동의합니다. 그것도 완전히 동의합니다. 
사진이나 기사, 혹은 어떤 글이든 대중을 향한 글은 
독자나 보는 이를 향한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의 사진이나 공인의 사진은 모두 의도를 담고 있죠.

최근 대통령이나 영부인의 사진을 보면 
너무 노골적이거나 너무 무성의하다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사진을 보는 것은 결국 국민입니다. 
국민을 향해 메시지를 던지는 그들의 의도나 태도에는 
그들의 위치에 맞는 정당한 의도를 포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진들이 너무나 의도적일 뿐만 아니라 
과연 이것이 공익을 위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죠.
스피커를 갖지 못했다고 해서 국민이 생각이 없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때문에...
현재의 작태는 많은 우려와 불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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