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 '42.2%' 술 먹고 또 운전대 잡는 말도 안되는 음주 재범율 ☞ 사망자 절반 가까이는 '음주 재범'으로 목숨 잃어 ☞ 마약보다 높은 재범률, 이유는 재판부 솜방망이 처벌 ☞ 숨진 동원이 아빠, "동원이는 둘도 없는 제 친구였지만 그날 제 인생은 산산조각이 났어요."
[사진=jtbc]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친구들과 길을 걷다, 60대 낮술 만취 음주운전자로 인해 목숨을 잃은 '9세 배승아' 양. 그런데 알고보니 이런 음주운전, '마약'보다 재범률이 높았고, 사망자의 절반 가까이는 음주운전 '재범'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배승아양의 사고가 있기 넉달 전인 지난해 12월. 9살 동원이도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다. 고 이동원 군 아버지에 따르면 "학교 후문에서 겨우 다섯•열 발자국 정도… 음주운전 차량이 우리 아이를 치고 그냥 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은 흉기를 들고 눈감고 휘두르는 거잖아요. 어떻게 피할 수 있겠습니까." 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사고를 막을순 없었을까' 아버지는 하루에도 수만 번 시간을 과거로 과거로 하릴없이 되돌린다. 9살이었던 동원이와 승아 모두 '스...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