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아 물건 줍줍하다 장난아닌 입건 당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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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25
☞ 가짜 팔찌라 여겨 주워 보관 중 찐보석 팔찌로 밝혀져 경찰 입건된 사연
☞ 길거리 분실 팔찌 가격이 무려 3천만 원 달해
☞ 길거리 떨어진 물건 함부로 줍줍해선 큰 낭패
[사진=SBS]
경찰이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분실된 3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팔찌를 주워간 사람을 추적끝에 찾아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고가의  팔찌가 사라졌다는 50대 여성 A씨의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지인을 만나러 상가에 나왔다가 길거리에서 팔찌를 분실했다. A씨는 지나온 길을 샅샅이 뒤졌지만 팔찌를 찾지 못해 경찰에 도움을 청했다. 경찰은 CCTV로 분석했지만 A씨가 팔찌를 어느 곳에서 떨어뜨렸는지 장면을 찾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경찰은 무엇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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