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의 마지막 구절
2024/06/20
내가 가지고 있는 <종의 기원>은 출간 100주년 기념판을 번역한 것이다.
이 번역본에서 마지막 구절은 이러하다.
이 번역본에서 마지막 구절은 이러하다.
생명은 여러가지 능력과 함께 최초에 조물주에 의해 소수의 또는 하나의 형태로 주어졌다는 견해와 이 지구가 불변의 중력법칙에 따라 계속 회전하는 동안에 단순한 발단으로부터 가장 아름답고 가장 놀라운 무한한 형태가 생겨났고, 또 진화하고 있다는 견해에는 장엄함이 깃들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1859년에 나온 <종의 기원> 초판에는 "조물주(by the Creator)"라는 말이 없었다.
There is grandeur in this view of life, with its several powers, having been originally breathed into a f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