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회사 푸르밀 '사업종료'

코난
코난 · 모든 순간은 소중하다.
2022/10/31
유제품을 위주로 판매하는 푸르밀이 문을 닫았습니다.

10월 30일까지만 영업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류, 운송, 농가까지 연결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적자로 인함입니다. 우유 업계가 몇 년째 불황입니다.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우유를 대량으로 납품하는 일이 줄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확 줄어들었습니다. 몇 년전부터 단백질이 함유된 우유를 내놓았습니다.

푸르밀은 기존 제품에만 집중을 했고 새로운 우유를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이 또한 이유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각이나 인수합병을 하지 않은 이유는?
인수 의사를 밝히긴 했으나 무산이 되었습니다. 사겠다는 쪽이 없던 이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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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같은 날이 반복된다고 생각하지만 1분 1초라도 매일 똑같은 순간은 없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고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즐기며 살자. 무엇이든 완벽한 때를 기다리지 말고 1분이라도 실천에 옮겨서 앞으로 나아가자! "쉬운 길이 아닌 의미있는 길을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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