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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바자회는 근처 복지관과 주민센터가 같이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3년만에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좋아지겠죠.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바자회나 벼룩시장이 줄어든 것이 참 슬픈 일 중 하나였어요. 이제 슬슬 다시 시작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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