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실 업무

폴맘 · 네 아이의 워킹 맘
2022/12/08
바쁜 일상 속에서 즐거움 한스푼이 지치고 힘든 하루를 이겨내게 한다
아침부터 예약된 수술이 12건
갑자기 국소 수술이 많이 생기지만 않기를 바라고 있다
열심히 하루를 달리고 대부분의 수술을 하신 과장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다
이렇게 고마울데가
인원이 인원이다 보니 가격이 좀 셌다
그래도 흔쾌히 내주신 우리 과장님 감사합니당~~
예약된 수술 말고 2건의 수술을 더 하고 점심시간도 지키고 퇴근 시간마저도 지켜서 할듯하다
이런 소소한 행복
진정한 소확행을 이루다
앞으로 한시간 반뒤
직장에서의 퇴근을 하고 집으로 출근 고고씽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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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 결혼을 하고 8년 만에 네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어렸을때 그냥 책읽는걸 좋아하고 글쓰기를 하고 싶어했던 소녀였는데 현실은 정말 동떨어진 직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번씩 근황토크 정도로 얘기가 하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글쓰는것 만으로 돈도 생긴다는 메리트도 굉장히 컷구요~ 제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좋으니까요 ㅋㅋ 이런상황이라 좋은글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쓰고도 싶습니다 미약하고 별볼일 없는 저의 일상 얘기도 함께 해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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