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3
글을 읽으면서 저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담배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아니, 싫어 했었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지금은 혐오를 한다기 보단,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약 2년 전까지 담배를 한 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절대적으로 담배를 허용하지 않았거든요.
제 입맛? 또한 담배랑 안맞기도 했고요.
그러다 평소 담배를 피웠던 친한 친구가
개인적인 일로 정말 유감스러운 일을 겪게 되었던 때가 있었는데,
저는 그 친구를 위로해주고자 담배 한개비를 같이 피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친구가 말하길,
저도 담배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아니, 싫어 했었다고 하는게 맞을까요?
지금은 혐오를 한다기 보단,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약 2년 전까지 담배를 한 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에게 절대적으로 담배를 허용하지 않았거든요.
제 입맛? 또한 담배랑 안맞기도 했고요.
그러다 평소 담배를 피웠던 친한 친구가
개인적인 일로 정말 유감스러운 일을 겪게 되었던 때가 있었는데,
저는 그 친구를 위로해주고자 담배 한개비를 같이 피워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 친구가 말하길,
그 때 너가 같이 담배 피워줬던게 너무 기억에 남더라, 고맙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 작은 행동이 그 친구에게는 참 고마웠나 봅니다.
저는 처음 그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신만의 신념을 깨는 엄청난 고뇌를...
그 작은 행동이 그 친구에게는 참 고마웠나 봅니다.
저는 처음 그 담배를 피우기 위해 자신만의 신념을 깨는 엄청난 고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