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
청자몽 · 꾸준한 사람
2023/01/06
이어지는 글에 미미패밀리님이 주신 의견에 달았던 댓글을 보충해서 저도 이어보겠습니다.


교수들이 선택한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였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국 대학교수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출처 : 한겨레, 올해 사자성어 ‘과이불개’ 선정…뜻을 알면 떠오르는 사람은?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71091.html#cb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가 잘못을 해도 고치지 않는다.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카카오의 사과는 잘못한 부분을 사과하고 공지글과 함께 선물을 준비했다는데 부분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미미패밀리님이 언급하신 것처럼, 톡 플러스 이용권은 한달 후 해지한 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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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 전직 개발자, 이현주입니다./ 한국에서 10년, 미국에서 7년반 프로그래머로 일했습니다./ 현재는 집안 잔업과 육아를 담당하며, 마침표 같은 쉼표 기간을 살아갑니다./ 일상과 경험을 글로 나누며 조금씩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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