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김지혜 · 가장 행복하면서 가장 평범한 아줌마
2022/08/18
사람은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며
무언갈 소유할 권리가 있고 부모의 사랑을 누릴 권리가 있고
그래서 그 삶을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는데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데서 오는 심적 육체적 허탈감이 빈곤이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원하는 걸 소유하는 것과 그 원하는 걸 맘껏 해주는 그 풍요로움을
누리지 못할 때 오는 박탈감이지 않을까요
지금 내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빈곤한 삶을 벗어나
내가 그리고 내 사랑하는 자식들이 원하는 것을 맘껏 해주면서
행복한 웃음 가득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부족하지 않았으면 ! 항상 행복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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