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아무리 내가 의도했던 바가 정당한 방향이고 옳은 방향이었다고 해도 의도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하여금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고 반발심이 들게 만들었다면 이는 분명 잘 못 된 것이라고 생각해요.
난 좋은 뜻으로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 상처받고 불쾌함을 느꼈다면 사과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비건 단체의 시위같은 경우는 저도 마찬가지로 비건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시위의 문구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잘 못 됐다는 생각이드네요. 본인들과 다르다고 타인을 범죄자 취급하면 안 돼죠. 권유, 추천, 설득을 해야지 강요, 협박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난 좋은 뜻으로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상대방에 상처받고 불쾌함을 느꼈다면 사과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비건 단체의 시위같은 경우는 저도 마찬가지로 비건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시위의 문구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잘 못 됐다는 생각이드네요. 본인들과 다르다고 타인을 범죄자 취급하면 안 돼죠. 권유, 추천, 설득을 해야지 강요, 협박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명화를 인질로 삼은 비겁한 시위
본인들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예술작품을 훼손하겠다는, 하나의 협박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저도 읽으면서 똑같이 생각했네요. “뭐...
미미아빠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렇죠. 저도 비건에 대해 긍정적이긴 하지만, 지나친 강요, 협박등의 문구를 보다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구요.
이번 환경단체의 경우에도 의도는 좋았으나...오히려 반감을 가진 경우도 많았기에 좋은 의도가 왜곡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미미아빠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렇죠. 저도 비건에 대해 긍정적이긴 하지만, 지나친 강요, 협박등의 문구를 보다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더라구요.
이번 환경단체의 경우에도 의도는 좋았으나...오히려 반감을 가진 경우도 많았기에 좋은 의도가 왜곡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