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12
동보라미님~안녕하세요^^
먼저 좋은글 감사합니다.
드라마 더 글로리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주의에서 말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어제 큰딸과 전화중에 이야기를 했더니 엄마는 싫어할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드라마로 보아도 싫은것을 실재로 겪으면 얼마나 힘들고 견디기 어려울까요ㅠ
학교 상담교사나 학교사회복지사가 있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힘들때 찾아갈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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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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