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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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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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귀찮으니 내가 없는 곳에서 나가서 싸우렴’의 태도를 보인 여선생님은 정말 너무하셨네요. ㅠㅠ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을 때린 담임 교사도, 빅맥쎄트님이 언급한 여자 교사도 모두 그 자리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빅맥쎄트님 말씀대로 아이들이 먼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상담교사나 학교사회복지사가 각 학교마다 배치가 되어도 아이들이 가기 부담스럽거나 그 분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일 테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옹. ^^
학생시절 친구를 때려본 적도, 맞아본 적도, 다투는 애들을 말려본 적도 있습니다. 선생님 마다 차이는 있지만, 연세가 제법 있던 한 여자 교사는 '귀찮으니 내가 없는 곳에서 나가서 싸우렴' 의 태도를 보였어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수업시간을 때우고 돈을 받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이었어요.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는 게 도움이 되려면 정말 사명감을 가진 사람으로 채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인력의 배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먼저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잭얼룩커님 맞아요. ㅠㅠ 꼭 필요한 선생님들을 아이들을 위해서 채용해주고 잘 배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지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부분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힘든 일들을 겪었을 때 마음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어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
@벨라루나님 더 자세한 스토리를 잇글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참 감사해요. 사람을 못 믿게 된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상처가 모두 아물고 그 자리에 더 단단한 마음의 근육이 생기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
저는 초등학교때 겪었어요.. 신체적인 괴롭힘은 아니었지만 정신적인 괴롭힘이었거든요..
성인이 되서 생각해보니... 그때 받은 충격이 삶에 영향을 준 거 같아요..
사람을 못 믿게 된 거...마음을 열지 못하게 된 거.. 나의 겉모습만 보고 좋아한다는 생각..
뭐 이런거요..
그래서 이성을 사귈때도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었거든요...
꼭 필요한 정규직 도외시 되는 소외과목들과 상담교사나 사서교사를 비롯한 많은 문제가 예전부터 언급만 되어오고 해결은 안되고 참 답답하네요.
최성욱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방관하는 분들도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의 담임선생님도 친구가 때릴 수도 있지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러냐며 피해 학생을 탓하고 나중에서 폭력까지 행사해서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ㅜㅜ
낭비라고 보는 견해가 사라지고,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상담선생님 삶의 질을 위해 복지를 연결해주는 학교사회복지사는 꼭 필요한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
학교폭력을 상담하러 상담사를 방문했을 때 어떤 상담가가 말했지요.
"친구랑 좋게 이야기 해봐. 가봐!"
진실된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적당히 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구수가 줄고 있다고 해도 혈기왕성한 아이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통제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자리 늘리는 것은 낭비라고 보는 견해가 사회에 좀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겪었어요.. 신체적인 괴롭힘은 아니었지만 정신적인 괴롭힘이었거든요..
성인이 되서 생각해보니... 그때 받은 충격이 삶에 영향을 준 거 같아요..
사람을 못 믿게 된 거...마음을 열지 못하게 된 거.. 나의 겉모습만 보고 좋아한다는 생각..
뭐 이런거요..
그래서 이성을 사귈때도 그런 생각이 지배적이었거든요...
꼭 필요한 정규직 도외시 되는 소외과목들과 상담교사나 사서교사를 비롯한 많은 문제가 예전부터 언급만 되어오고 해결은 안되고 참 답답하네요.
학교폭력을 상담하러 상담사를 방문했을 때 어떤 상담가가 말했지요.
"친구랑 좋게 이야기 해봐. 가봐!"
진실된 사람이 필요하기도 하고 적당히 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인구수가 줄고 있다고 해도 혈기왕성한 아이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통제하는 것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자리 늘리는 것은 낭비라고 보는 견해가 사회에 좀 있는 듯 합니다.
학생시절 친구를 때려본 적도, 맞아본 적도, 다투는 애들을 말려본 적도 있습니다. 선생님 마다 차이는 있지만, 연세가 제법 있던 한 여자 교사는 '귀찮으니 내가 없는 곳에서 나가서 싸우렴' 의 태도를 보였어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제 눈에는 그저 수업시간을 때우고 돈을 받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이었어요.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는 게 도움이 되려면 정말 사명감을 가진 사람으로 채워져야 할 것 같습니다. 형식적인 인력의 배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먼저 마음을 터 놓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잭얼룩커님 맞아요. ㅠㅠ 꼭 필요한 선생님들을 아이들을 위해서 채용해주고 잘 배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지적으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인 부분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힘든 일들을 겪었을 때 마음 편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어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
@벨라루나님 더 자세한 스토리를 잇글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참 감사해요. 사람을 못 믿게 된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상처가 모두 아물고 그 자리에 더 단단한 마음의 근육이 생기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
최성욱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방관하는 분들도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의 담임선생님도 친구가 때릴 수도 있지 뭐 그런 거 가지고 그러냐며 피해 학생을 탓하고 나중에서 폭력까지 행사해서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ㅜㅜ
낭비라고 보는 견해가 사라지고,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상담선생님 삶의 질을 위해 복지를 연결해주는 학교사회복지사는 꼭 필요한 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
헉,,, ‘귀찮으니 내가 없는 곳에서 나가서 싸우렴’의 태도를 보인 여선생님은 정말 너무하셨네요. ㅠㅠ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인공 문동은을 때린 담임 교사도, 빅맥쎄트님이 언급한 여자 교사도 모두 그 자리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ㅜㅜ
빅맥쎄트님 말씀대로 아이들이 먼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상담교사나 학교사회복지사가 각 학교마다 배치가 되어도 아이들이 가기 부담스럽거나 그 분들이 아이들을 위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일 테니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