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기 보다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웅용이라는 분도 일부 조작된 사실이 있을지언정 보통 아이들보다는 눈에 띄는 모습이 있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걸 화제성으로 몰고 가서 어린 아이와 그 가족들에게 커다란 짐이 된 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운동을 잘 하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공부를 잘 하는 사람 등 재능이 다양하듯이 영재성을 가진 사람도 그 사람에 주목하기보다는 그 사람을 어떻게 지원해줄 수 있을까에 초점이 맞춰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개인도 잘못이 있다고 지적하기 보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먼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모두 동의하고, 저 역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어쓰기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개인도 잘못이 있다고 지적하기 보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먼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모두 동의하고, 저 역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어쓰기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