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

J
June · 평범, 지극히 평범한 ..
2022/05/25
상대와 상황에 따라 변할 필요는 없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굳게 지키는 것이 올바른 길이다.

나는 하나이고,  상대방 혹은 상황은 수천, 수만 가지인데 매번 형편에 따라 나 자신을 이리 저리 흔들거나 맞춘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것이다.

다툼보다는 상대방을 존중해서,
불편한 상황에서는 내가 조금 손해봐도,
어려운 상황에서는 내가 조금 더 움직여,
   
이렇게 저렇게 나를
잃어버리고
잊어져가고
없어져가요, 지우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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