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오늘 이웃님들께서 힘들었던 본인들 얘기를 많이 해주시네요
미혜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얻는 과정이 많이 힘드셨구요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이지만 지금은 또 잘 이겨내고 계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다 생각이 들어요
결국엔 내가 극복해야 할 문제이고 내가 나서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문제라
자신과 마주보고 잘 다독여 오신 미혜님을 칭찬도 해드리고 안아도 드리고 싶네요
결국엔 미혜님이 원하는 어느날이 꼭 올꺼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그대로 목숨걸고 낳은 우리 이쁜이들이랑 햇볕도 많이 받으시고 많이 웃으세요~
어디선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께요~
힘들때 얼룩소에 오시면 열심히 안아도 드릴께요~
참 대견하다~살아줘서 고맙다~잘 이겨내고 있어서 기특하다~쓰담쓰담도 함께 해 드립니다^^
미혜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얻는 과정이 많이 힘드셨구요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이지만 지금은 또 잘 이겨내고 계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다행이다 생각이 들어요
결국엔 내가 극복해야 할 문제이고 내가 나서지 않으면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문제라
자신과 마주보고 잘 다독여 오신 미혜님을 칭찬도 해드리고 안아도 드리고 싶네요
결국엔 미혜님이 원하는 어느날이 꼭 올꺼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그대로 목숨걸고 낳은 우리 이쁜이들이랑 햇볕도 많이 받으시고 많이 웃으세요~
어디선가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께요~
힘들때 얼룩소에 오시면 열심히 안아도 드릴께요~
참 대견하다~살아줘서 고맙다~잘 이겨내고 있어서 기특하다~쓰담쓰담도 함께 해 드립니다^^
네 그래도 이제 빛이 보이는 구간이니 저는 울다가도 매일 웃습니다.
이렇게 얼굴도 모르는 저를 진심으로 위로해주시니 감사해요. 병적 두려움을 이기며 세상 참 별것 없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는 것.^^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도도님도 지금껏 고생하셨고, 대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