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휘날리다
2022/04/11
4월 10일은 세종시 교사 자전거 동호회 선생님들과 함께한 하루였다.
세종시조치원 천변에 유명한 벚꽃놀이 장소가 있는데 자전거 라이딩으로 벚꽃맞이를 하자는
목적이었다.
나는 올해3월부터 시작한 초보 유튜버이기도 하기에 자전거와 더불어 고프로와
인스타360을 챙겨 멋진 장면을 찍어오겠다며 호기롭게 준비를 마치고 길을 나섰다.
오랜만에 페달을 굴리며 주변 경관과 함께 호흡하자니 기분도 마음도 좋았다.
카메라에 벚꽃을 담기도 하였지만 벚꽃눈이 휘날리며 내게 울리는 그 감동을 마음에 담기도 하였다.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도 아쉬운 요즘이다.
나가보자. 바깥으로. 달려보자. 환희에 찬 감동을 향해. 담아보자. 새로운 기대와 기쁨을.
세종시조치원 천변에 유명한 벚꽃놀이 장소가 있는데 자전거 라이딩으로 벚꽃맞이를 하자는
목적이었다.
나는 올해3월부터 시작한 초보 유튜버이기도 하기에 자전거와 더불어 고프로와
인스타360을 챙겨 멋진 장면을 찍어오겠다며 호기롭게 준비를 마치고 길을 나섰다.
오랜만에 페달을 굴리며 주변 경관과 함께 호흡하자니 기분도 마음도 좋았다.
카메라에 벚꽃을 담기도 하였지만 벚꽃눈이 휘날리며 내게 울리는 그 감동을 마음에 담기도 하였다.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도 아쉬운 요즘이다.
나가보자. 바깥으로. 달려보자. 환희에 찬 감동을 향해. 담아보자. 새로운 기대와 기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