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욥기 31-34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6/15
욥기 31장 : 욥의 독백

먼저 자신이 하나님의 심판을 명심하고 있음을 밝힘(1-3절)
또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감찰하심을 명심하고 있음을 밝힘(4절)
따라서 자신은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을 살았음을 밝힘(5-8절)

이웃의 아내를 탐하여 간음하기 위해 기회를 노린 일이 없었음(9-12절)
종을 학대하지 않고 동등한 인격자로 존중했음(13-15절)
과부와 고아와 가난한 자들을 외면한 적이 없었음(16-18절)
헐벗고 빈궁한 자들을 적극적으로 도왔음(19-20절)
세도가와 결탁하여 약자를 억울하게 한 적이 없었음(21-23절)
하나님 대신에 재물을 의뢰한 일이 없었음(24-25절)
당시 만연하던 우상 숭배 행위에 미혹되지 않았음(26-28절)
자기 원수와 대적자에 대한 사랑의 윤리를 지켰음(29-30절)
하인들에게 인자하고 나그네와 행인도 후히 대접하였음(31-32절)
위선된 생활을 하지 않았음(33-34절)

자기 변론의 진실성 주장과 하나님의 신적 승인에 대한 소망 피력(35-37절)
자신의 결백의 최종 사례로서 강압과 약탈 행위에 대한 결백 재강조(38-40b절)
욥이 자신의 모든 변론을 마침(40c절)

욥기 32장 : 엘리후의 등장

욥과 세 친구들의 대화가 벽에 부딪혀 그침(1절)
엘리후의 간략한 신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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