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열왕기상 21-22장

권용경
권용경 · 신앙과 삶을 고민하는 목사
2022/04/25
열왕기상 21장

아람과의 전쟁 후에 아합의 나봇의 포도원 탈취 사건이 발생함.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탐냄-> 정원을 삼고자 더 좋은 포도원을 주거나 합당한 값을 치르겠다고 함-> 나봇이 조상의 기업을 왕에게 주기를 여호와께서 금하셨다고 하여 왕의 제의를 거절함.
이세벨이 상심한 아합에게 문제의 해결을 장담함.
나봇을 죽이기 위해 이세벨이 음모를 꾸밈.
이세벨이 아합에게 나봇의 죽음을 전하여 포도원을 취하라고 함.

*이세벨이 나봇을 제거하는 데 있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도용하였다. 종교가 타락하면 얼마나 악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준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나봇을 죽이고자 하는 이세벨의 간계에 반발을 하기는커녕 거기에 적극 동참하였다. 왕실을 비롯하여 모든 백성들까지 한결같이 타락하여 죄악의 길로 달려가고 있었다. 북이스라엘과 아합 가문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멀지 않았다.

엘리야를 향한 여호와의 아합에 대한 심판 경고 지시-> 여호와의 이름으로 사람을 죽이고 땅을 빼앗았음을 책망하라고 하심-> 여호와께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는 곳에서 아합의 몸의 피도 햝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하라고 하심.
아합과 이세벨을 향한 엘리야의 심판 경고
  -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그의 집에 재앙을 내려 가문을 멸한 것임을 말씀하셨다고 선포함.
  - 아합의 집으로 여로보암과 바아사의 집과 같이 되게 할 것이다.
  - 개들이 이스르엘성 곁에서 이세벨의 시체를 먹을 것이다.
예로부터 아합과 같이 악을 행한 자가 없는데 이는 그가 이세벨의 유혹에 빠진 까닭임.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낸 아모리 사람이 행한 것과 같이 우상을 만들어 섬겼음.
아합이 심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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